YASHIKI 2023 SPRING SUMMER
“꽃놀이(花見)”
벚꽃의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올해도 틀림없이 몇 번이고 발걸음을 옮기게 될 것 입니다.
벚꽃 소식이 들려오면 기다릴 수 없어 푸른 하늘 아래를 걷습니다.
나의 바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삼분지계, 오분지계, 칠분지계,
솜털처럼 부드러운 만개한 벚꽃, 밤의 어둠을 부드럽게 비추는 벚꽃
눈처럼 흩날리는 꽃잎, 분홍빛 물빛이 물결을 이룹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봄바람
이 향기를 하루라도 더 오래 느끼고 싶습니다.
YASHIKI 23SS COLLECTION은 꽃놀이를 테마로
벚꽃이 보여주는 다양한 풍경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