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yester Rip Airport Bag - White
“마음껏 담고 마음껏 구겨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CLAMP의 Airport Bag 입니다. 초경량이면서 찢어짐에도 강합니다. 발수 기능 역시 탁월합니다. 명명된 바와 같이 공항에 들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 묻어있는 아이템입니다. 급할 때는 마구 구겨서 트렁크 안에 집어 넣으시면 됩니다. 내부에는 스트링이 있어 조임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입국신고서를 작성할 때 펜이 없어 당황할 필요도 없습니다. 펜을 꽂을 수 있는 포켓들도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여권을 넣을만한 사이즈의 포켓도 보입니다. 지퍼로 된 넉넉한 포켓까지 갖출만한건 모두 갖추고 있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절묘한 사이즈감입니다. 지나치게 크지도 지나치게 작지도 않습니다. 그리하여 성별과 체형을 가리지 않고 전부 커버할 수 있는 사이즈로 보여집니다. 어깨에 메어도 크로스로 메어도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할 것이라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일상 속에서의 사용은 두 말하면 입 아플 뿐이고 여행지에서 뿐만 아니라 레저용, 캠핑용으로도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