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SIKI 2022 SPRING SUMMER
벽해( 碧海)
파도가 모래사장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청록색의 해수면과 백사장. 항구에서 튀는 파도는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습니다.
새파란 하늘 아래 흔들리는 해당화꽃.
사람도 자연도 즐거운 듯이 웃고 있는 모습.
젖은 옷이 마를 무렵
바다에 지는 태양으로 바다는 황금빛으로 빛납니다.
자전거를 타는 우리의 그림자는 길어지고 그 그림자는 집으로 뻗어 있습니다.
YASHIKI 22SS 컬렉션은 벽해를 주제로 여름 바다에서 놀았던 추억과 바다가 보여주는 경치를 니트에 채워 넣었습니다.